6.2지방선거 진보신당 출마자 워크샵을 다녀와서
6.2 지방선거 진보신당 출마자 워크샵이 8/14~15 1박2일로 도봉숲마을에서 있었습니다.
전체 당직자 포함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천에서는 이은주, 김상하 다음날 토론자로 문성진의원이
참여했습니다.
권력, 정치, 정당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박상훈(후마니타스 대표)대표의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마키아벨리에서 막스베버, 알린스키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매력있는 정치가'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색깔을 살려 매력있는 정치가가 되는 것은 지금부터 고민하고, 실천하는 속에서
가능하겠지요.
자기 성찰과 비전 리더쉽 1,2를 양세진(시민리더십센터 소장)소장의 준비된 파워포인트, 둘 씩 짝을 지어
서로 자신의 얘기를 하고, 듣는 형태로 참여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리더쉽은 흔히 얘기하는 카리스마형에서 현재 요구되는 리더십은 소통하고, 협력하고 그 안에서 영감을 얻는
리더십으로 바뀌고 있다는 내용을 출발로 기억나는 내용을 정리하면,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하라
나는 왜 이 길을 걷고 있는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이 길을 걷고 있을 것인가?
생의 마지막 순간,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후손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나만의 아름다운 유산은 무엇인가?
80세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80세 생일 잔치에서 받고 싶은 찬사? 나의 가족, 친구, 동료 등
각자 이 물음에 답을 찾고, 정리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뒤풀이 때 노회찬 대표님이 오셔서 같이 술 한잔을 했구요
다음날 아침
경험나누기 / 4년 활동계획 / 중앙당에 바란다에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얘기를 나눴습니다.
남성 동지들은 산책, 여성들은 여성위에서 준비한 지방선거 여성 출마자 수다 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중앙당에서 건강보험 하나로 사업을 전 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잘 마무리 하시고
9/8 시당에서 건강보험 관련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을 시작으로 하여 서구당협에서도 지역주민사업을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