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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노조 인천본부 간부회의가 끝나고 인천시당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일시 : 2010. 9. 2(목) 16:00

장소 :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 인천본부

 

인천시당에서는 이상구위원장, 이애향 조직국장, 박대성 노동국장이 참석했고 시설노조 인천본부에서는 배상훈 본부장, 김민석 사무국장, 각 지부장 및 본부 간부 10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이상구 시당위원장이 선거와 선거 이후 당의 상황과 이후 하반기 당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배상훈 시설 인천본부장과 김민석 사무국장님의 제안들을 들었습니다.

 

하반기 시설노조 인천본부에서는 공공기관 간접고용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안정 조례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동환경이나 임금의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시 재정상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하에 가장 시급한 고용안정문제부터 해결하려는 취지입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인 업체가 바뀔때마다 한두명이라도 꼭 해고당하는 문제는 항상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목줄을 쥐어오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 조례외에도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후 시설노조에서 제안하는 각 단체 순회간담회를 통해 저희 시당에도 요청사항을 정리해서 전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시당에서는 불법파견, 간접고용에 대한 부분에 대해 성명서,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여론화하고 일상적인 선전전과 이에 더해 비정규센터 사업의 진행을 통해 교육하고 홍보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후에는 월1회 시설노조 간부들과 정례적인 간담회를 가져나가기로 했습니다.

발전3사 지부 간부들과 조합원들은 자주 만나는데 비해 지하철지부 조합원들과는 집회나 선전전등 행사때만 만나서 긴밀함이 떨어졌는데 정례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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