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여러분, 추운 겨울 건강히 지내시고 계신지요?

노동당 전북도당은 1월 6일과 1월 9일 두차례에 걸쳐 5기 당직선거 후보자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1월 6일을 전북 전체 유세로 진행하였고, 1월 9일에는 익산지역 유세로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유세 모습을 소개합니다.

(사진1: 1월 6일 노동당 전북도당 유세와 신년회에 참여한 전북도당 당원들과 후보자들이 도당 깃발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1월 6일 유세는 전주에 있는 도당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와 함께 하는 유세였습니다.

김주환 도당위원장 후보, 고승희·함계남 전국위원 후보, 이장원 전주당협 위원장 후보, 김현탁 당 대의원 후보가 참여하여 정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중앙 청년학생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김재섭 후보도 멀리 전주까지 오셔서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진2: 전주지역 유세에 참여한 당원들과 후보자들이 선거공보물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근 맥주집에서 2차까지 이어지며 전북도당 재건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1월 9일 익산지역 유세는 익산의 한 옻닭 집에서 열렸습니다. 

(사진3: 익산 당원들이 식당에 둘러앉아서 이야기는 나누고 있는 모습)

익산 유세에는 김주환 도당위원장 후보와 이장원 전주당협 위원장 후보, 김한호 익산 당협위원장 후보, 강현주 당 대의원 후보가 참여하였습니다.  후보자들과 당원들은 익산당협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각자의 결의를 밝히며 앞으로의 2년을 잘 준비하자는 결의를 나누었습니다.

각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공약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도당위원장 후보
김주환(전북 전주)
http://www2.laborparty.kr/board_bVNW40/1712410

전북도당의 공식 유세는 끝났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투표가 진행됩니다. 모쪼록 당원 여러분들께서 후보자들을 잘 검증해주시고, 전북도당 재건을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