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노숙투쟁에 연대합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불법파견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기계는 노조탄압용 위장폐업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터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들이 울산과 서울, 성남, 부산에서 노숙하며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노숙투쟁' 첫날, 성남 현대건설기계 본사 노숙투쟁 현장에 노동당 부대표 겸 경기도당 위원장 나도원,  경기도당 부위원장 지봉규, 경기중부 당협위원장 홍성우 동지 등이 방문하였고, 이후에도 현수막 등과 함께 재차 방문했습니다.

2월 6일 오후 6시부터 노동당 유투브 채널에서 인터뷰 생방송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