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원] 연수구, 남동구 일반명부 중앙대의원 후보 민경환입니다
당직을 맡으면 책임감이 생겨 당 활동을 더 많이 하거나 좀 더 열심히 하거나 주변 당원들에게 조금은 보탬이 될 것 같아서 출마했습니다. 노동당 당대회에서 선배들의 원숙하고 예리한 안목과 후배들의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목소리를 직접 접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당직을 맡으려고 합니다. 보고 듣고 체험하면 제가 할 수 있는 찾을 수 있겠지요. 많은 조언과 깨우침을 바랍니다.
○ 공약
1. 제가 출마하는 선거구(인천 연수구·남동구)의 얼굴 모르는 당권자를 한 달에 한 명을 만나겠습니다.
2. 1을 실천하여 얼굴을 몰랐던 당권자가 2017년 인천시당 노동당 송년회나 체육대회 등 여러 행사에 나오게 해서 얼굴을 드러내도록 하겠습니다. 3명 이상.
3. 2017년에 당원 세 명을 늘리겠습니다 / 2017년 세액공제 5명 이상.
4.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처우와 노동조건 개선하는 일을 인천시당과 중앙당과 논의하고 협력해서 “노동당은 활동보조인 편이야!” 하는 목소리가 나오도록 해보겠습니다. 대변인실에 논평과 성명을 요청하는 일부터 하겠습니다.
5. 2018년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인천 연수구·남동구의 지역 현안과 민원 등을 조사하여 정책·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담은 간략한 보고서를 2017년 12월 31일에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