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7 08:29
당원동지여러분께 마지막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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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나면서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 풀 꺽여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버 선선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장 허옥희입니다.
4기 임원단이 구성되지 못한 관계로 지난 4월 도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비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차기 임원단이 구성될 때까지 그 직을 수행해야 마땅하나 오늘 부득이하게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모든 당직을 사퇴하고 아울러 당을 떠나고자 합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동지들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모두 저의 능력부족의 한계라 생각하갰습니다.
동지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허옥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