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바꾸는 노동당] 나주 당원 송향숙님이 광주전남 유세를 보고 보내주신 글입니다.
[내일을 바꾸는 노동당] 나주 당원 송향숙님이 광주전남 유세를 보고 보내주신 글입니다.
(이미지 내용: 노동당 제7기 당대표단 선거 전국동시당직선거
내일을 바꾸는 노동당
대표 후보 기호2번 구교현)
절박함과 진심이 이기는세상을 위해
송향숙(나주 당원)
어제는 노동당 대표단 유세를 처음으로 접했다.
당비만 내는 날라리 당원으로서 어쩌다 기회가 닿으면 당원모임이나 교육을 뜨문뜨문 접했었다.
그때마다 느낀건 소위 급진보라는 사람들이 너무 순수하고 배려가 깊다는것이다.
어제 유세에서 구교현후보에게 매력을 느꼈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진정성 있었고 눈빛이나 행동에서 일명 상남자(ㅋ) 포스를 느낄수 있었다.
구후보의 연설을 듣고 믿음이 가고 아~ 이래서 직접보고 사람을 뽑아야겠구나 생각했다.
다른 한편으론 그의 살아온 삶을 명함이나 책자로만 접했기에 말만 잘하는걸 보고 실천력이 담보되지 않는 사람을 한순간의 판단으로 뽑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말만 뻔지르르 하는사람
말은 못하지만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많기에
그런 오류가 겁이 나지만
구후보의 연설을 듣고 믿음가는걸 어쩔수 없었다.
힘있지만 오만하지 않았고
진정성 있지만 너무 무겁지도 않았고
힘든 당을 위해 한몸 바칠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마저 들었다.
그리고 또하나 느낀점은 젊은세대들이 많다는것이다.
대의원후보였던 이름은 기억안남
그친구 후보연설이 감동이였다.
정치에 관심없고 그저 부모그늘에서 사는 청년이 아니라 이시대 누구보다 아파하고 절망하고 고뇌하고 있단걸 느끼면서 청년실업 문제를 가슴으로 팍팍 느꼈다.
아 또하나 느낀것은 여태 선거 명함에서 점자찍힌 명함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노동당 대표단유세에서 받았다.
함께살자고 구호로만 외치는것이 아니라 세심한 배려를 하는 노동당이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이다.
어제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든다.
소중한 지지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지 설명: 노동당 제7기 당대표단 선거 전국동시당직선거
내일을 바꾸는 노동당
대표 후보 기호2번 구교현(알바노조위원장/ 노동당 최저임금1만원 운동본부 공동본부장)
후원계좌 국민은행 012501-04-259569 박종웅(구교현후원회))
구교현 후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aborkr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