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1 15:35
[보도자료] 노동당 서울 경기 인천 공동의제해결 위해 공동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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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동당 서울경기인천 공동의제해결 위해 공동공약 발표
노동당은 오는 6.4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후보자용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민선지방선거가 진행된 이래, 전당적인 공통공약집을 발간한 바는 있어도 광역지역 차원에서 구체적인 정책공약을 함께 내는 첫 번째 사례다.
노동당이 제안하는 광역공동공약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의 오래된 갈등사항이었던 서울시 혐오시설의 경기도권 유치에 대한 하나의 해법으로 광역정부간 조합구성을 제안하고, 한강과 같은 공동의 자연환경을 유지 보존하는 방안과 일 400만명에 달하는 수도권 통근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되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1) 민간위탁사무 직영전환_수도권자원순환조합 설립, 2) 수도권버스공사 설립_광역BRT 운행, 3) ‘한강시민회의’ 설치_물이용부담금 등 한강의제 시민주도, 4) 케이블방송, 이동통신사 등 시민밀착 노동의제 공동대응 등이 제시되었다.
기자회견은 오늘 2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경기, 인천시당이 주관 하에 후보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첨부 : 노동당 수도권 광역의원 후보자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