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미래[요약문]

 

■ “당의 미래”가 제안하는 당 노선

― 당 중심성 강화

― 평등·생태·평화 공화국을 향한 노동당 노선 실천

― 소통, 분권, 민주주의를 위한 당 내 구조의 형성

― 당 활동가 양성과 미래주체 육성

 

당 중심성 강화

◦ 노동당이 완결적 강령체계와 조직구조를 갖춘 정당임을 분명히 한다. 노동당은 2013년 전국위와 당대회를 통해 당명, 강령, 성장전략 등을 확정함으로써 당의 성격과 구조를 명확하게 했다. 당 활동에 임하는 모든 당원들은 모든 정치사업의 귀결을 ‘기승전당’할 수 있는 자세를 확립한다. 정치기획과 사업에서 내외를 막론하고 당을 변수가 아닌 상수로 설정해야 한다.

 

평등·생태·평화 공화국을 향한 노동당 노선 실천

◦ 당의 강령을 추상적 선언에 머물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당원의 책무임을 분명히 한다.

◦ 당은 강령을 통해 한국사회의 구조를 관통할 수 있는 열쇠로서 ‘노동’의 의미를 확인했으며, 평등 · 생태 · 평화 공화국을 건설한다는 당의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의제로 ‘노동’을 선택하였다.

 

소통, 분권, 민주주의를 위한 당 내 구조의 형성

◦ 당원은 소통과 협조와 신뢰를 통해 조직적인 결정을 만들어내야 하며 만들어진 조직적 결정에 따라야 한다.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의 노력을 다하고, 이견이 있음에도 당이 결정한 사안에 대해 최선을 다한다.

◦ 당원들의 조직적 결속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당은 패권적 구태가 재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권력의 분산, 소수의견의 존중이 가능한 제도적 절차와 구조를 만든다.

 

당 활동가 양성과 미래주체 육성

◦ 새로운 정치인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집중한다. 의회주의 혹은 명망가주의라는 비판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진보정치에서 그동안 변방에 머물렀던 사람들이 정치의 주체로 등장토록 하여 ‘미래주체’를 형성하자.

◦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의제를 제시하고 이에 기반하여 사회적 논의를 촉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장기성장전략의 중점과제인 참신하고 역량을 갖춘 신진 정치인을 발굴하고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어야 한다.

 

공동제안

경남 

마산       김숙진, 박홍진, 이성준, 허민도, 이원희, 진창근 

경북 구미 최병호

전북 전주 허옥희

대전 유성 장주영, 중구 이점진 

강원 춘천 박경선, 태백 전미영

인천 서구 최윤정

경기 

의정부     성찬식

수오화     박나리, 서태성, 서세정

광명        박철균

성남용인  서준영, 정상은

부천        김종립

수원        인정환

서울 

강동        김나희

강서        김시영

종로중구  윤현배, 김찬솔, 이지은, 강성국, 마재원, 구자혁, 박승배, 양성윤, 전석병

마포        조선주, 김준, 이승한, 오승준, 김경, 최상건

서대문     백연주

동작        방승범

강남서초  김예찬

양천        김세현, 이태중, 민동원

영등포     송현숙, 문성호, 김상철

도봉        김병훈, 윤원필, 유성종, 윤종철, 이승기, 배은영

성북        유승종

은평        송원영

유럽당협  엄형식

대표제안

김한울, 나동혁, 윤현식, 이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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