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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식 후보는 형제군수의 대리인인가?

 

- 명분을 버리는 행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수 없다

- 양질호피(羊質虎皮)는 오히려 홍이식 후보

 

최만원 진보신당 화순군수 후보가 지난 11일 홍이식 민주당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전형준 前 군수에 종속적인 모습을 보인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최만원 후보는 홍이식 후보가 ‘군수님’ 이란 표현까지 써가는 등 시종 전형준 前 군수 등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 데 대해 “홍이식 후보가 형제군수의 대리인이라는 화순 정가의 소문이 사실로 들어났다”며 개탄했다.

 

또한 최만원 후보는 “한 기자회견에서 ‘3무 형태’라는 비판과 ‘전형준 前 군수의 계승을 함께 이야기 하는 건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며 “명분을 버리고 당선을 위해 형제 군수 측과 손을 잡는 홍이식 후보를 보며 선출을 축하하며 부탁했던 무거운 책임감을 전혀 느낄 수 없다”며 홍이식 후보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이어 최만원 후보는 양질호피(羊質虎皮)란 성어를 쓰며 타 후보를 비판했던 홍이식 후보를 빗대 “호랑이 가죽을 쓰며 호랑이인 척 하는 건 오히려 홍이식 후보가 아닌가. 화순 분열의 한 축을 대리하면서 어떻게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을 수 있겠는가”라며 홍이식 후보가 화순 통합의 적임자가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전형준 前 군수는 지난 6일 불출마 선언과 함께 민주당 홍이식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2011. 4. 12

진보신당 최만원 화순군수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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