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7 17:02
[보도자료]화순군은 구제역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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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원 진보신당 화순군수 후보가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 피해의 최소화와 함께 “화순군은 지역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만원 후보는“날씨가 풀리고 있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를 재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화순군도 소․돼지를 피와 땀 그리고 정성으로 키운 화순의 농민 분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예방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군수가 된다면 취임과 동시에 이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영천 피해 농민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밝힌 후 “화순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구제역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며 “지난겨울 구제역 사태에서 겨우 추스르고 있는 농민 분들이 다시 한 번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경북 영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2011. 4. 17
진보신당 최만원 화순군수후보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