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최만원 후보 노인 복지 공약 발표
경로당 주치의 제도,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 비용 50만원 지원
노인복지 공약은 효도후보 최만원의 첫 발걸음
최만원 진보신당 화순군수 후보가 △경로당 주치의 제도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 비용 50만원 지원 등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최만원 후보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에 대해 “병원이 화순읍에 몰려 있다 보니 면에 계신 어르신들이 불편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경로당과 병원을 연계하여 담당 의사들이 경로당을 방문하는 주치의를 두도록 하겠으며 정기적으로 진찰하여 그 결과를 타지의 자녀들에게 알리는 ‘부모 건강 알림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설명했다.
최후보는 경로당 주치의제의 효과에 대해 “어르신들이 직접 병원에 가시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며 “아픈 이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시적인 상담과 검사를 통한 예방도 이루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만원 후보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틀니 비용에서 50만원을 지원 하겠다”며 “틀니를 맞추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드는 게 사실이다. 이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과 자녀들에게 군청에서 도움을 드려 가족 모두가 웃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후보는 “노부모를 모시고 살다보니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 마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선거 때만 어르신의 손을 잡는 후보가 아니라 군수가 되어도 부모님을 모시듯 어르신들을 모시는 한결같은 후보가 되겠다. 오늘 노인복지 공약 발표가 효자후보 최만원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