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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314일 부산 사하구 나선거구(하단동, 당리동) 구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후 매일 주민들을 만나 명함을 나눠드리고, 동네 문제를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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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주말 학교 시험장 앞 주차/흡연 문제 주차요원 배치 요구하다!

 

사하구 당리중학교는 주말에도 외부기관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학교가 개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 응시자들은 차를 끌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주변 일대 주차장이 부족해 시험이 열릴 때면 혼잡해 주변 일대가 시끌벅적합니다. 주차 요원 한 명 없어 차량 정리도 안 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가됩니다. 그리고 시험 응시자들이 금연 구역인 학교 바로 앞에서 흡연하고 꽁초를 아무 데나 버려 동네가 더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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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중 정문 앞 담배꽁초


이 문제에 대해 부산교육청 서부지청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서부지청에서 빠르게 외부 기관에 통보하고 시험 시 주차요원을 배치하여 교통 문제를 원활히 하고 학교 앞 흡연을 통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외부기관 시험 응시자들이 상습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공간 앞에 금연 표지판을 설치하였습니다.

 

국민건강 증진법에 따르면 94항에 학교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사하구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서도 3조에 3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중 절대정화구역(인근 50m)은 금연구역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청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해본 결과 현재 학교 내 금연은 법적인 강제가 가능한데 학교 밖은 금연 구역으로 법으로 강제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빠르게 구의회에서 조례 개정을 하여 학교 인근 절대정화구역에서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중학교 운동장 사용 차별 문제를 바로잡다!

 

당리중학교 민원은 하나 더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점심시간이면 학교 앞 정문 인근에서 축구를 하다가 주변 상가로 공이 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근 자영업자들은 공이 창문으로 날아와 위험한 순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주변 자영업자들은 학교장에게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면 저에게 이 문제를 교육청에 이야기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또한, 이 문제는 고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을 독점하여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 구석에서 축구 하는 학생들 간 차별 문제입니다.

 

교육청에서는 당리중 학교장에게 경고 조치를 하고 학생들 간 운동장을 함께 쓸 방안을 모색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장은 교육청 경고를 무시하고 민원 해결에 힘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 교육청에 전화하여 직접 방문하여 민원 사안을 제대로 전달하여 바로잡아달라고 했습니다. 서부지청 장학사는 당리중에 직접 방문하여 민원 사안을 전달하고 바로잡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근 자영업자들의 말로는 그 이후 지금까지는 학생들이 정문 앞에서 축구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장도 교육청 장학사의 방문이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이번 민원을 통해 학생들 간의 운동장 사용 차별 문제가 해소되었기를 바라봅니다.

 

언론에 난 노동당 배성민 예비후보!

 

[티브로드][도전!구의원]사하구 나선거구 누가뛰나

 

http://ch1.tbroad.com/content/view?parent_no=81&content_no=94&p_no=52842 

 

 

[시민사회신문]젊음의거리 조성 3년만에 거리 블록 뜯어내다

 

http://www.ingo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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