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성남 야탑역에서 최저임금 5910원 쟁취를 위한 선전전 진행했습니다. ^^
subtitle | 우리 경기도당은 수원역/안양역에 이어 성남 야탑역에서도 6월 14일 금요일 저녁 6시~7시 30분까지 최저임금 5910원 쟁취 집중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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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기 시작하는 6월 중순입니다...
우리 경기도당은 수원역/안양역에 이어 성남 야탑역에서도 6월 14일 금요일 저녁 6시~7시 30분까지 최저임금 5910원 쟁취 집중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지난주 안양역에서 경기중부 당원님들이 너무 열심히 캠페인을 하시느라(^^) MR 배터리가 다 나가 아쉽게도 마이크를 사용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마이크 대신 육성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알리는 목소리를 냈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열심히 유인물을 돌렸습니다....
저녁 시간 모두가 분주히 움직이는 야탑역 광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당원들 앞에서 유인물을 벅벅 찢어대면서 "갑이 있어야 을이 있는겨. 열심히 일도 않 하면서 돈만 뺏으려 하는 거지"라며 우리에게 화를 내셨던(^^) 어르신도 있었지만, 친구가 유인물을 받으니까 관심을 가지고 전력질주로 달려 와서 유인물을 받은 고등학생 친구도 만났고, 최저임금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 보고 동료들에게도 이 유인물을 전해 주겠다며 몇 장 더 받아가신 아주머니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우리 서민들의 삷이 더 풍족해지길 바라고 있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더운 날씨에도 1시간 가량 열심히 캠페인을 하셨던 신동열 경기도당 위원장님, 김현 조직국장님, 최윤행 광주 사무국장님, 박철균 성남용인 사무국장님, 박수교 성남용인 당대의원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당 ^^
최저임금 인상 달성까지 앞으로도 경기도당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삷을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현수막 앞에서 열심히 최저임금을 알리는 신동열 경기도당 위원장님입니다..
열심히 종횡무진하며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 주시는 최윤행 경기광주권 사무국장님이십니다.
제일 고생하신 김현 국장님.... 열심히 목청껏 최저임금 인상의 목소리를 성남시민들께 알렸습니다. 사진이 하필 눈 감아 보이는 건 기분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