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0 11:47
성남,용인지역과 과천,의왕지역 당원협의회 준비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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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 지난 10월 26일과 27일 각각 과천의왕지역과 성남용인지역에서 당원협의회 준비위가 창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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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창립총회 사진 |
지난 10월 25일 금요일 저녁8시 과천 코오롱 천막농성장에서 과천의왕지역 당원협의회 준비위 창립총회가 있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경기도당 김완수 부위원장이 축사를 하였고
8명의 당원들이 참여해 당원협의회 준비위원회 규약을 확정하고 준비위원장으로 정상천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또한 운영위원 2명을 선출하였다.
과천 의왕지역 당원협의회 추진위는 그간 장기투쟁 사업장인 코오롱 연대투쟁에 열심히 결합하며 당원협의회 준비위 창립을 준비해왔다.
또한 10월 27일 토요일 용인 고기리 꿈어린이 학교에서는 성남 용인지역 당원협의회 준비위가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약 20여명의 당원및 내외빈이 참여하였다.
김완수 도당 부위원장의 축사를 통해 시작한 창립총회에서 당원들은 규약을 제정하고 공동위원장으로 이기주, 김수경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또한 그동안 추진위에서 열심히 활동한 당원들을 중심으로 하여 10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하였다.
참석한 내외빈들은 한목소리로 경기동부지역에 새로운 진보정당의 바람을 일으켜 줄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경기도당에는 현재 12개 당협 또는 준비위가 14개로 늘어나게 되며 10월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준)인준을 거쳐 정식 당협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