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당에서는 5월 운영위 이후 5월 16일 월요일 저녁 쌍용자동차 정문앞에서 매주 홀수날 저녁 쌍차 해고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촛불집회에 결합했습니다.

김병태 도당위원장님과 최혜영 사무처장, 평택당협 김기홍 위원장님이 함께 했습니다.

.

저녁7시부터 8시까지 매주 홀숫날 저녁때 쌍차 해고자들은 쌍용자동차 정문앞에서 촛불집회를 합니다.

서로 투쟁이야기도 나누고 연대해 주시는 분들과 환담도 하면서 편안하게 진행한 촛불집회였습니다.

경기도당은 촛불집회 지원만이 아니라 17일 오전에는 김병태 위원장님과 최재연 도의원이 출근투쟁에 결합했구요.

17일 저녁에는 보신각 집회가 끝난후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갈비연대를 합니다.

이후에 지역당협별로 쌍차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끝나지 않은 전쟁'영화 상영회도 조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