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5 15:04
언론공공성, 다양성 사수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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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 조중동 방송의 광고 직거래 저지와 지역언론 육성을 위한 한나라당 규탄, 언론노조 총파업지지 기자회견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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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기자회견 사진 |
조중동 방송의 광고 직거래 저지와 지역언론 육성을 위한 한나라당 규탄, 언론노조 총파업지지 기자회견이 8월 24일 오전 수원 한나라당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파업에 돌입한 언론노조 외에 진보신당과 경기지역 야4당 관계자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언론관련 단체등이 참여했다.
정부여당은 날치기 강행처리한 언론악법에 근거해 재벌방송, 조중동 방송만들기를 강행하고 이제 조중동 재벌방송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의무전송, 황금채널 배정, 심의기준 완화, 광고 금지품목 완화등 무더기 특혜를 몰아주고 있다.
이는 방송의 공공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동이며 조중동 재벌방송에게 광고직거래라는 약탈적 축재수단을 보장하려 하는 것이다.
언론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속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언론의 공공성 사수를 위해 언론노조의 총파업 돌입에 경기지역 언론노조 협의회및 지역 정당, 시민사회단체 진영이 함께 투쟁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