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현실화을 위해 제주도에서 채화한 성화가 남부지역과 평택,안산을 거처

지난 6월1일 오후 안양,수원에 도착.

당원들의 열성적인 참여속에 대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낮시간과 퇴근시간이라는 시간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현실화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은

신자유주의의 무한경쟁의 룰속에 편입돼 기초적인 삶의 모습마저

무너저가는 우리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듯 했습니다

특히나 88만세대, 청년실업문제로 대표되는

20대 젊은이들의 높은 참여률은 그들이 더이상 정치적 냉담층이

아님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