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현실화, 생활임금 쟁취를 목적으로 진행된 성화 봉송대회가

5월 24일 제주의 채화식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광주,대전을 거처

5월 31일 오후3시 경기도 안산 한양대앞에 도착.

한양대학교 정문 앞에서 진보신당 안산당협 당원들과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안산,시흥지역 노동자권리찾기 사업단이 함께 하는 가운데 한시간정도 진행되었다.

이 날 캠페인은

주로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최저임금 서명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오후 5시 경기도 평택에 이동,  평택역앞에서

중앙당 성화봉송팀과 경기도당 최혜영사무처장과 상근자,

평택/안성당협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 시민 캠페인과 서명전을 진행했다.

특히나 배낭 현수막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번 성화봉송대회의 최고 히트 아이템이었다

참여당원 왈, 배낭현수막이 ‘진보 천국’ ‘불신 지옥’을 생각나게 한다는 조크처럼

줄겁고 흥겨운 선전전이었다.

함께 하신 당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